1인기업 &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팅 Blog

'강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2.17 CEO의 습관 - 김성회
  2. 2009.02.03 [1인기업 비즈니스 소설] 1인 기업 Master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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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강의 내용에 앞서 자기 테스트를 했습니다.

모두 볼펜과 종이를 준비해주시고 같이 해보시죠.

 

자기테스트

1. 감사리스트 10명(3분안에) -> 즉각적으로 생각나는 분들을 적으세요.

2. 일터에서의 순위

3. 한달에 자기가 읽은 책의 수(평균)

4. 자신의 데이터 베이스(자기 소개 3분) -> 나의 강점에 대해 설명하세요.

5. 정리정돈을 얼만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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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강의 선생님 소개

[김성회 기자의 프로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대학원 졸업
1989~1998 세계일보 기자
2002~현재 세계일보 주간 전교학신문 근무(자기계발 및 인물 인터뷰 담당)

[연락처]

전교학신문 : http://www.campustimes.co.kr
메일 : blizzard88@naver.com

 

저서 : CEO의 성공 습관 외 다수

 

1. CEO의 습관

 

★ 그들은 과연 우리와 무엇이 다를까?

○ 특별한 습관

(1) 배포는 지구력이다.(최고의 성공 비결)

(2) 준비가 행운을 부른다.

(3) 계산기를 두드리는 인생은 살지 않는다.

(4) 새로운 것을 겁내지 않는다.

(5) 비위를 맞추기 보다는 원칙에 맞춘다.

(6) 장애물이야말로 뜀틀이다.

(7) 욕먹는 것도 즐길줄 안다.

(8) 겸손은 만병통치약

(9) 열정은 힘이 세다.

(10) 충격과 감동은 '열정의 축'

(11) 새상은 불공평으로 부터 맷집을 키운다.

(12) 돈, 피같이 생각하고 칼 같이 쓴다.

 

○ 부자가 된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먼저 알아야 된다."

  ->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신문" "책"등을 많이 읽는 것이 좋다.

 

○ 20대에는 세월이 가면 알 수 있을 것 같은 나의 일은 40,50대가 되어도 바뀌지 않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여야만 합니다.

 

○ 자신의 강점, DB를 확립해라.

  -> 자신의 강점을 이용하여 DB를 구축함으로써 자기를 더 잘알게 되고 자기 소개에 있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 정리 정돈을 잘해라.

  -> 자신이 원하는 것들이 어디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급하게 사용할 것은 바로 찾아야 하니깐요.

 

○  준비와 겸손  ----     CEO의 습관 DNA     ---- 배려와 나눔

                        실행  ---┘     |      └--- 3心 = 초심,중심,뒷심<규율과 자기훈련>

                               3情 = 긍정, 진정, 열정

 

○ "행운은 준비이다."

  -> 철저한 준비를 함으로써 우리에게 보다 더 많은 행운과 기회가 찾아옵니다.

 

○ 겸손을 무기로 삼아라.

  -> 재능이 칼날이라면 겸손은 칼집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겸손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CEO의 덕목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 새로운 것에 항상 도전한다.

  -> 안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영역을 개발/도전한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생활하라.

 

○ 작은 성공의 경험이 더 큰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 낸다.

  -> 작은 일은 하찮다고 생각하여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작은 성공의 경험이 나중에 더 큰

       성공과 더 값진 무언가를 만들어 낼 것 입니다.

 

○ 자신의 감정을 들어내는 것은 참 바보같은 짓이다.

  -> "정직"과 "솔직"은 다르다. 정직은 자신의 評♣?가지고 감정을 들어내지 않은 상태에서 얘기하는 것이고 솔직은 내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당신에게 이런 얘기를 한다라는 것이다. 고로 솔직은 내 자신의 감정을 들어내는 일인 것이다.

 

○ 상대방을 움직이려면 내 자신의 "태도"를 정확하고 바르게 해라.

  -> 협상을 하는데 있어 내가 만약 우물쭈물 거리며 태도를 정확하게 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에게 있어 믿음을 주지 못합니다.

      내 자신의 태도를 정확하고 바르게 한다면 상대방은 당신을 믿게 될 것이며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 입니다.

 

○ 자신의 원칙을 만들고 그 원칙에 맞게 행동해라.

  -> 원칙을 가진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아주 큽니다. 원칙을 가지고 있으면 결단하는데 있어 그 원칙에 대입하여 빠른 결단을

       내릴 수 있으므로 업무의 진행 속도가 향상되고 기타 다른 일을 함에 있어 원칙은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 고객을 모르면 성공할 수 없다.

  -> 고객은 내 인생의 100%입니다. 자신의 상사, 부하, 가족도 고객으로 생각하고 대하십시오. 당신이 고객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태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를...

 

○ 내 패와 남의 패를 잘 보아야 한다.

  -> 카드 게임을 하는데 있어 내 패만 신경쓴채로 경기를 한다면 자칫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남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며 내 패와 같이 맞춰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패만 너무 신경쓰다보면 남의

       패를 보지 못해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상대방과 함께 공존하며 생각한다.

  -> 첫인상은 중요한 것입니다. 마음속으로는 이 상대방이 괜찮은데 그것을 겉으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 없는 것입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표명하고 그와 한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할 때 내 생각만 얘기하는 것 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공통점을 찾아내세요. 그럼 상대방은 당신에게 더 호감을 느낄 것 입니다.

 

○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잡비지니스보다 휴먼비지니스의 기회가 증대된다.

  -> 정상으로 올라가면 사람만나는 것이 일이 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힘들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옛말에 개구리가 올챙이적 시절을

       잊으면 안된다라는 말이 있듯 초심을 잃지 말고 언제나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십시오.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눈치도

       빨라져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게 된다.>

 

○ 욕 먹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인기보다는 비판을 즐기십시오.(popular<respect) 사람에게 비판은 더 큰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자신은 미쳐

       몰랐던 점들을 더 많이 알게 될 것이고, 당신은 그 비판에 의해 더 큰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비위보다는 원칙을 중요시

       하세요. 욕 먹기를 두려워한다면 당신은 원칙이 없기 때문입니다.

 

○ 내면의 작전타임을 갖는다.

  -> 사람이 항상 일만 하고 살수는 없는 것 입니다. 내면의 작전타임을 가지세요. 가끔 기분 좋은 상상을 한다던지, 편안한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던지, 명상을 한다던지, 여백의 종이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 등 작전타임을 가지세요. 조금 더 깊은 생각과

       자신이 원하는 답을 조금씩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 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끝까지 밀어붙이는 용기

  -> 용기는 자신을 더 강하게 합니다. 무슨 일을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게 되면 그건 안한것 보다 더 못한 것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길러 하면 된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일을 끝까지 추진 하십시오. 자신의 생각이 된다고 판단되었으면, 주변 사람의

       만류도 뿌리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여기에서 갈라진다고 했습니다.>

 

○ "댓가가 없는 성공은 없다"

  -> 자신이 준비하고 그 준비한 것을 실행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그 준비를 하는 기간동안 수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빼앗길지 모르지만 그것은 성공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하십시오. 어떤 일이든 반드시 댓가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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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강연노트 & 강연 l 2009. 2. 17. 00:51

1인 기업 Master <2회>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잘은 못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아들에게 조금 배워둔게 도움이 되었다. 직장과 관련되어 여러가지 것들을 검색을 해보았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1인 기업이라는 것이었다. 영업을 오랫동안 해온 나였기에 무엇보다 1인 기업이라는 말이 더욱 가슴 속에 와닿았다.

"바로 이거다!", 나는 나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1인 기업이 되기로 결심했다.


사실,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느낄 것이다. 밖에 나가 혼자서 외로운 싸움을 해야한다. 계약을 따는 것이 중요한 것이 다른 과정들은 거의 배제되어 버리는 것이 영업계의 현실이다.  "나" 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영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1인 기업이나 영업을 하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나였기에 저녁에 아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1인 기업에 관한 자료들을 서칭해달라 부탁을 했다.


아침, 아들이 1인 기업에 대한 내용들을 출력하여 주었다. 우선, 오늘의 목표는 1인 기업에 대해 이해로 삼고 읽어보기 시작했다.


'1인 기업'은 자신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로 정의하고 고객을 위한 최고 가치 제공을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라는 사실과 이익을 내어야만 진정한 1인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최초의 개념과 시장에 선보인 분은 미국의 경영학자 '톰 피터스' 로써 1983년 <초우량 기업의 조건>을 쓰고 강연과 저술활동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은 인물인데 그는 1인기업을 'PSF(Professional Service Firm)' 으로 정의합니다. 즉,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의 여부를 1인기업으로 바라보는 것으로써 자신을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체로 바라보는 것이었죠......


몇 시간이 흘렀을까 대강의 느낌은 잡히지만,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었다. 한참을 생각하다, 내가 잘 모르는 분야가 있다면, 해당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 라고 이야기 해준 "브라이언 트레이시" 의 말이 생각났다. 과거 영업맨 시절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저술한 세일즈 관련 책들 때문이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자 하니 생각나는 것은, 지난 세월 세일즈계의 전설이 저술한 책을 교과서와 같이 여기고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 창을 열었다. 그리고 "1인 기업 성공한 사람"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했다. 다시 한번 키워드를 확인한 뒤 엔터키를 누르자, 여러 장의 웹 페이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다양한 정보들이 있었지만, 아들이 프린트해 준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페이지를 마구 넘겨가며 읽고 있었다.

여러 페이지를 읽어 나가다보니 1인 기업 형태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바쁜 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찾아가기가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괜히 남들에게 피해를 주기는 싫어하는 내 성격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어쩌겠냐... 상황에 맞게 상품을 소개하고 결정하듯 나 또한 내 상황과 가장 맞는 사람을 찾아야만 하는 것을...

한참을 찾다 나는 현재 1인 기업 창업과 관련된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는 장민석씨를 찾을 수 있었다. 이거다 싶어 재빨리 메모를 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확인할려는 찰나, 아들이 귀가하여 컴퓨터를 사용해야 된다고 떼를 쓰고 있었다. "이 컴퓨터 내가 사준건데, 이자식이..."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재는 아들이 원하는 것도 못해주는 무능력한 아버지이기에 자리를 비켜주었다.

"1인 기업가 창업 및 컨설턴트 장민석"

나에게 새로운 빛과 기회를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당장 전화기를 들고 메모에 적혀진 번호를 눌렀다. 다소 굵직한 목소리가 수화기 건너편으로 들리며, "네, 장민석입니다"
라는 대답을 했다.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본 소설은 픽션이며, 소설에 등장하는 인명과 지명 등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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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연재/1인 기업 Master l 2009. 2. 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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