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기 처신의 책이라 부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업무상 자기경영 강의 / 계발 강의를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질문 중 가장 큰 사항인 인간관계에 대하여
대처 방법과 상황별 처신법에 대해 잘 정리 되어 있기에 자기 처신의
책이라 칭한 것 입니다.
평소 자기관리는 잘하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시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하며, 당신이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상황별 대처법으로 기술되어 있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 내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앞서
톰 피터스가 "2010년까지 단 한권의 경영서적을 읽는다면, 나는
<결정적 순간의 대면>을 선택하겠다"라고 할 정도로 사회 생활에서의
인간관계 형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이 될 경영서적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