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 예전부터 관심이 많은 분야 였습니다. 하지만, 중도 포기하기를 세 번, 나름 마케팅에 대해 여러 아이디어도 내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도 주어 프리마케터로 나름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블로그 마케팅은 성격이 전혀 다르더군요. 그것이 문제 였습니다. 그간, 다양한 컨텐츠들을 올리고, 포스팅했지만 이거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 더욱 힘이 들었지요.
포기한 블로그들을 보니 저는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의 니즈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블로그 마케팅도 고객의 니즈가 가장 필요하다는 것이었죠. 우후죽순 쓸데없는 컨텐츠로 마케팅을 하느니 제대로된 컨텐츠를 가지고 마케팅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결론도 나왔습니다.
아직은 실험 단계입니다만, 이번에는 꼭 성공하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블로그 마케팅 게시판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