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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5.17 처음 접한 인도 영화... 가지니
  2. 2009.05.10 인터네셔널
  3. 2009.04.04 반전? 나비효과 3 4


마치 300의 근육을 연상시키는 쩌는 근육맨(?)이 나오는 가지니... 처음 접한 인도 영화라 처음에 어떻게 접근할까... 생각했었지만, 3시간이 넘는 런닝 타임동안 지루함이 없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이 영화를 보며 또다르게 느낀 점은 바로 인도 여자들이 상당히 미인이라는 것이었다. 과거 유럽 여행에서 인도 여자들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듣기로는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다들 미인이라더라... 결혼 뒤에는 남편만을 알고 살아서 관리의 허술함(?)을 보여주는 인도 여자들을 보며, 한국 사회도 내심 그렇게 되기를 바랬다.


또다른 미인 여주인공... 이 여자, 들쑥날쑥하다. 처음에는 탐구대상으로 접근하더니, 주인공을 다시 팔았다가 다시 도와주는 등 어이없는 행동의 연속을 보여준다.


주인공 산제이다. 그는 15분 밖에 기억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있으며, 사연은 머리에 쇠파이프를 맞아 그렇다고 한다. 몸의 문신 또한 기억을 돕기 위한 도구... 마치 프리즌 브레이크를 연상시키는 문신이었다.


단기 기억 상실자에게 꼭 필요한 메모... 그는 사진과 메모를 통해 기억을 상기시키고 복수를 위해 가지니를 찾는다. 영화를 보는내내 굳이 제목을 가지니로 하지 않아도 됐을 터인데 복수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악당의 이름인 가지니를 채택한 것 같다는 생각도 가졌다.


과거 그는 대기업의 사장... 말끔한 외모가 그의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은 과거 회상씬을 촬영하고 머리를 밀었는지... 아니면 가발을 썻는지 하는 것이다. 너무 잘 붙어있어서 따로 촬영했다고 믿고 싶다.


이 영화는 처음 접한 인도 영화로써 재미있고 좋았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물론, 유쾌하고 웃긴 장면들은 거의 없었지만, 탄탄한 시나리오가 그 단점을 충분히 커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추천을 보니, 영~ 아닌 영화라고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이 보기를 권한다. 인도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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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Media Review l 2009. 5. 17. 17:51


오늘의 리뷰는 거대 무기 밀거래 은행(IBBC)을 저지하고자 인터폴 요원들의 행적을 그린 인터내셔널 입니다.

워낙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봤습니다만..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이 영화의 주인공 클라이브 오우언(샐린저 역) 입니다. 이 분을 알게된 영화는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 에서 였습니다. 당시 모니카 벨루치와의 관계에서 엄청 부러움(?)을 삿던 양반입니다.


샐린저의 절친(?)이라고 판단되는 동료입니다. IBBC 에 대항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던 중 살해를 당하고 맙니다.


동료의 시체를 확인하는 샐린저... 그는 심장마비라고 판명 내린 병원의 결과를 뒤짚는 증거를 찾아냅니다.


수사 영화에서 항상 나오는 벽에 덕지덕지 붙은 수사파일... 그러나 문제는 실질적으로 영화 내에서 벽에 붙은 데이터들을 활용하는 경우는 없더군요.

(IBBC 에 저항한 사람들은 모두 살해당한다..)

더이상의 시나리오 없이 총평입니다... 결국 이 영화는 이도저도 아닌 결말을 끝으로 영화가 끝납니다. 수사 액션물에서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스토리의 문제가 이 영화에서도 역시 나오더군요. 정말 아쉬웠습니다. 결말은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허접한 리뷰 끝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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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Media Review l 2009. 5. 10. 19:46

(오늘의 리뷰는 나비효과 3)

전작인 1,2를 보지 않고 단순히 호기심때문에 보게 된 영화 나비효과 3...

아주 작은 양의 차이가 후애 매우 큰 결과를 만들지도 모른다는 의미이기도 한 나비효과를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반전의 재미도 있었지만, 보는내내 시간여행을 할 때마다 바뀌는 현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무엇보다 집중을 해서 볼 수 밖에 없었기에 더욱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샘, 그는 시간여행을 통해 범죄자를 찾아 현상금을 받는 직업을 가졌다.)
우선, 주인공 샘은 시간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시간여행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필자로써는 주인공이 부러울 수 밖에 없더군요. 보는 동안 나도 점프를 할 수 있었다면...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범인은 바로 이녀석!)
마치 명탐점 코난을 보듯 범인을 짚어내는 주인공 샘! 정말 부러운 능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영화는 무엇보다 보면서 하나하나 집중해야 되기에 더이상의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무척 성의없는(?) 리뷰입니다만,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본다면, 재미가 떨어지기에 그저 맛보기로 적어보았습니다.

다만, 반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댓글 적어주세요. 함께 이야기 해보죠. 영화를 다 보신 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끝의 반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고민해보는 것또한 이 영화의 재미입니다.

작은 일이 큰 일을 만드는 사태를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느껴보시죠... 그럼 성의없는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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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Media Review l 2009. 4. 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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