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팅 Blog

'기업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03 [1인기업 비즈니스 소설] 1인 기업 Master <2회>
  2. 2009.02.02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
  3. 2009.01.31 1인 기업가

1인 기업 Master <2회>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잘은 못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아들에게 조금 배워둔게 도움이 되었다. 직장과 관련되어 여러가지 것들을 검색을 해보았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1인 기업이라는 것이었다. 영업을 오랫동안 해온 나였기에 무엇보다 1인 기업이라는 말이 더욱 가슴 속에 와닿았다.

"바로 이거다!", 나는 나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1인 기업이 되기로 결심했다.


사실,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느낄 것이다. 밖에 나가 혼자서 외로운 싸움을 해야한다. 계약을 따는 것이 중요한 것이 다른 과정들은 거의 배제되어 버리는 것이 영업계의 현실이다.  "나" 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영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1인 기업이나 영업을 하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나였기에 저녁에 아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1인 기업에 관한 자료들을 서칭해달라 부탁을 했다.


아침, 아들이 1인 기업에 대한 내용들을 출력하여 주었다. 우선, 오늘의 목표는 1인 기업에 대해 이해로 삼고 읽어보기 시작했다.


'1인 기업'은 자신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로 정의하고 고객을 위한 최고 가치 제공을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라는 사실과 이익을 내어야만 진정한 1인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최초의 개념과 시장에 선보인 분은 미국의 경영학자 '톰 피터스' 로써 1983년 <초우량 기업의 조건>을 쓰고 강연과 저술활동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은 인물인데 그는 1인기업을 'PSF(Professional Service Firm)' 으로 정의합니다. 즉,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의 여부를 1인기업으로 바라보는 것으로써 자신을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체로 바라보는 것이었죠......


몇 시간이 흘렀을까 대강의 느낌은 잡히지만,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었다. 한참을 생각하다, 내가 잘 모르는 분야가 있다면, 해당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 라고 이야기 해준 "브라이언 트레이시" 의 말이 생각났다. 과거 영업맨 시절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저술한 세일즈 관련 책들 때문이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자 하니 생각나는 것은, 지난 세월 세일즈계의 전설이 저술한 책을 교과서와 같이 여기고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 창을 열었다. 그리고 "1인 기업 성공한 사람"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했다. 다시 한번 키워드를 확인한 뒤 엔터키를 누르자, 여러 장의 웹 페이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다양한 정보들이 있었지만, 아들이 프린트해 준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페이지를 마구 넘겨가며 읽고 있었다.

여러 페이지를 읽어 나가다보니 1인 기업 형태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바쁜 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찾아가기가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괜히 남들에게 피해를 주기는 싫어하는 내 성격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어쩌겠냐... 상황에 맞게 상품을 소개하고 결정하듯 나 또한 내 상황과 가장 맞는 사람을 찾아야만 하는 것을...

한참을 찾다 나는 현재 1인 기업 창업과 관련된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는 장민석씨를 찾을 수 있었다. 이거다 싶어 재빨리 메모를 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확인할려는 찰나, 아들이 귀가하여 컴퓨터를 사용해야 된다고 떼를 쓰고 있었다. "이 컴퓨터 내가 사준건데, 이자식이..."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재는 아들이 원하는 것도 못해주는 무능력한 아버지이기에 자리를 비켜주었다.

"1인 기업가 창업 및 컨설턴트 장민석"

나에게 새로운 빛과 기회를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당장 전화기를 들고 메모에 적혀진 번호를 눌렀다. 다소 굵직한 목소리가 수화기 건너편으로 들리며, "네, 장민석입니다"
라는 대답을 했다.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본 소설은 픽션이며, 소설에 등장하는 인명과 지명 등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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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연재/1인 기업 Master l 2009. 2. 3. 19:25




1인 기업에게 있어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 상황은 자연스럽게 돈이 들어오는 상황이겠지만, 실상은 그렇게 되지 못하는데요. 왜냐하면, 뚜렷한 목표없이 운영되기 때문이지요.

이는 모든 기업들에게도 적용되는데요. 모델이 없는 비즈니스는 수명이 짧아지거나, 확실한 수익 창출을 하지 못 함으로 오히려 안하니만 못한 비즈니스가 됩니다. 시간이 곧 돈인 요즘 세상에서 헛으로 시간을 보낸다니...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아이디어가 반드시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것은 아니다.

1인 기업가들은 대부분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거나, 아이디어를 모델로 삼아 진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Web 2.0 시대가 시작되면서 아이디어 비즈니스 산업이 더욱 활성화을 띄게 되는데 웹에서 시작되는 대부분의 산업들이 작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지요. 그러나 문제는 고객에게 필요한 아이디어인가? 라는 것입니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즈니스 안에서 현금 유동성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하여 시작하게 되었는데 돈이 돌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게 되면, 아이디어 서비스가 제아무리 좋아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1인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여, 수익 창출이 되지 않는 비즈니스로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는 모습을 많이 접합니다.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수박 겉할기 식으로 일을 진행하니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고객에게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해주어라!

간혹, 소수 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명목 아래 비즈니스를 진행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 분들의 가장 큰 문제는 그 대상이 많은 지속적인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될 것은 어떤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수익률인데 너무 특정 계층만 대상으로 한다면, 요즘 같은 무한 경쟁 시대에서 출혈은 불가피한 상황이 되어버린다는 것이죠. 블루오션, 블루오션이라고 많은 전략 기획가들이 이야기하는 것또한 출혈을 피해 고객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 수익률을 얻기 위함이죠.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부 계층이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도 진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 및 무언가를 주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생각한 그 아이디어가 다른 1인 기업가로 인해 조금더 추가된 형태로 발전, 출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고객

그렇습니다. 어떤 비즈니스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결국 1인 기업가에게도 중요한 것은 고객입니다. 예전에는 거대 기업 형태로 기업체들이 운영되다보니 현재보다 경쟁의 범위나 빈도가 작았지만, 최근처럼 개인 하나, 하나가 역량을 펼칠 때에는 무한 경쟁 시대가 되는 것이죠. 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다가는 눈 깜짝할 사이에 추월 당할지도 모르는 것이 현 상황입니다.

현재 자신의 사업이 잘되고 있다고 방심하다가, 한순간 도태되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과 고객이 필요한 것들을 자꾸 개발해주어야 지금보다 더 수익성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멀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1인 기업 비즈니스 모델은 아무 문제가 없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혹,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나 이외의 사람들 혹은 컨설팅 업체에 의뢰를 하여 함께 합의점을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당장은 돈이 아까울 수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얻기 위함이니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있어 많은 투자와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이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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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비즈니스/비즈니스모델개발 l 2009. 2. 2. 13:26




1인 지식 기업가 시대

Web 2.0 시대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1인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MB 대통령이 언급했듯 앞으로는 1인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더불어 많은 관심이
갈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상황이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1인 기업가에 대한 꿈을 가지고 시작합니다만, 성공률은 희박한 것이 현실입니다. 혼자서 모든 준비를 도맡아 해야되는 것은 물론, 사업의 영업부터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실무들을 "나" 라는 한 사람에게서 시작되어야 하니 사실 버거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인맥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으며, 전문가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어려운 것이 어찌보면 1인 기업가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프리랜서 1인 기업가로 활동한지 3년이 접어드는 현 시점에서 그동안 겪어왔던 상황들과 어떻게 하면, 1인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고민이 현재의 블로그를 탄생시켰습니다.

1인 기업가가 가장 많이 생기게 된 결정적 원인은 당연 IT 산업의 발전으로 인한 Web Business 입니다. 굳이 지방에 가지 않아도 지방에서 Order 를 받을 수 있으며, Web 에서 자연스럽게 네트워크가 형성되기에 더욱 1인 기업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는지 모릅니다.

고객에게서 찾아라!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남들보다 뛰어나다 해서 사업이 잘되는 것이 아니듯, 1인 기업가에게도 아이디어 외 다른 여러가지 것들이 필요한 것은 기업이 운영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인 기업가도 반드시 고객(Client)이라는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결국, 1인 기업가도 고객의 니즈를 깨달아야 합니다. 막연히 봉사하는 개념으로 1인 기업가를 하다가는 영업비나 커피값도 나오지 않는 수고를 덜어야 하기에 더욱 니즈를 깨달아야 하는 것이지요.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는 1인 기업가들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소개하고 스텝별로 소개하려 합니다. 반드시 이 방법대로 이행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겪어왔던, 또는 다른
1인 기업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리한 내용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1인 기업가... 잘 준비하고 실행한다면, 분명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새로운 모토
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고집대로만 이행한다면 시간 낭비, 혹은 실패할 사업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요.

결국, 함께 소통하며 정도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 아닌가 생각해보면서
1인 기업가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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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비즈니스/1인 기업 l 2009. 1. 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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