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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나비효과와 같이 시간을 주제로 한 "타임 크라임" 이라는 스페인 영화입니다. 나비효과와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이 영화의 특이한 점은 시간, 시간마다 "나" 라는 존재가 늘어난다는 것이죠.


타임 크라임의 주인공 아저씨... 순간의 관음(?)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어버립니다.

(그는 관음 중...)

이 영화를 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주변의 사물들입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장면을 놓치게 되어도 후에 다 설명이 되지만, 마치 숨은 그림 찾기와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영화를 보실 때 화면 구석구석을 보시면 더욱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영화에서 남성들에게 가장 쏠쏠한 장면(?))

처음 시작 부분에서는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 걱정은 이내 사라집니다. 망원경을 통해 보게된 이 여성을 찾아 떠나는 시점부터 이야기는 긴박하게 흘러갑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은 지루하다고 해서 앞부분을 놓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더이상의 스샷과 내용은 삼가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킬링 타임보다는 시간 관련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나비효과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 영화 또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4명의 배우가 만든 저예산 영화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감독의 재치가 눈에 띄는 영화라는 평을 끝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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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Media Review l 2009. 7. 12. 00:59



이 책은 헤지펀드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운용 방법에 대해 이해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왜냐하면, 전체적인 내용들이 개괄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헤지펀드 서적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음은 분명하다. 예로,

세부적인 운용 전략들이 아닌 어떠한 것에 주안점을 두고 운용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대부분 임으로 더더욱 전문적인 서적의 느낌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헤지펀드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어떠한 펀드인지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매우 유용한 서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헤지펀드 시장에서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는 헤지펀드들의 이야기부터, 헤지펀드의 탄생 배경, 헤지펀드의 이론을
정립한 존스의 이야기까지... 

이 책은 그동안 무분별하게 국가 혹은 환 혹은 마켓들을 공격하는 헤지펀드에 대한
잘못된 개념과 생각들을 정리해 줄 것이라는 본다. 만약, 당신이 펀드에 관심이 있으며,
헤지펀드라는 것에 대한 지식을 얻고 싶다면, 꼭 읽기를 권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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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Book Review l 2009. 5. 27. 12:25


마치 300의 근육을 연상시키는 쩌는 근육맨(?)이 나오는 가지니... 처음 접한 인도 영화라 처음에 어떻게 접근할까... 생각했었지만, 3시간이 넘는 런닝 타임동안 지루함이 없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이 영화를 보며 또다르게 느낀 점은 바로 인도 여자들이 상당히 미인이라는 것이었다. 과거 유럽 여행에서 인도 여자들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듣기로는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다들 미인이라더라... 결혼 뒤에는 남편만을 알고 살아서 관리의 허술함(?)을 보여주는 인도 여자들을 보며, 한국 사회도 내심 그렇게 되기를 바랬다.


또다른 미인 여주인공... 이 여자, 들쑥날쑥하다. 처음에는 탐구대상으로 접근하더니, 주인공을 다시 팔았다가 다시 도와주는 등 어이없는 행동의 연속을 보여준다.


주인공 산제이다. 그는 15분 밖에 기억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있으며, 사연은 머리에 쇠파이프를 맞아 그렇다고 한다. 몸의 문신 또한 기억을 돕기 위한 도구... 마치 프리즌 브레이크를 연상시키는 문신이었다.


단기 기억 상실자에게 꼭 필요한 메모... 그는 사진과 메모를 통해 기억을 상기시키고 복수를 위해 가지니를 찾는다. 영화를 보는내내 굳이 제목을 가지니로 하지 않아도 됐을 터인데 복수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악당의 이름인 가지니를 채택한 것 같다는 생각도 가졌다.


과거 그는 대기업의 사장... 말끔한 외모가 그의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은 과거 회상씬을 촬영하고 머리를 밀었는지... 아니면 가발을 썻는지 하는 것이다. 너무 잘 붙어있어서 따로 촬영했다고 믿고 싶다.


이 영화는 처음 접한 인도 영화로써 재미있고 좋았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물론, 유쾌하고 웃긴 장면들은 거의 없었지만, 탄탄한 시나리오가 그 단점을 충분히 커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추천을 보니, 영~ 아닌 영화라고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이 보기를 권한다. 인도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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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Media Review l 2009. 5. 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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