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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 "배운게 도둑질"이란 말이 있다.

필자는 이 말을 참 싫어한다. 이와 같은 맥락의 뜻을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습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기경영을 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습관
이기에 더욱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특히 배운게 도둑질이라 하여 그 일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볼때면, 잘못된 습관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떠오른다.

자신의 테두리 속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강하나, 몇년 또는 몇 십년간 해온
그러한 습관들을 한순간에 버리려하니, 배운게 도둑질이라 지금껏 나와 함께 해왔던
시절이 안타까워 쉽게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필자는 원래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그 때문에 손해도 많이 봤지만 얻은 것
또한 많아 쉽사리 그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 내가 얻은 몇 가지의
좋은 경험으로 내 인생 전체의 모습을 보지 않는 행동들을 나도 모르게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렇다. 배운게 도둑질이란 말은,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나는
어릴적부터 이것을 배웠으니, 나는 반드시 이길을 나서야되! 라는 사고방식은 현 시대에
비추어 보았을 때 매우 비 효율적인 사고방식이라 할 수 있다.

마치 어항에서 노는 한마리의 물고기나 우물안 개구리 처럼 나 자신에게 한계선을 그어
놓는 것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나의 가능성을 스스로가 배제시켜 버리는 것이다.

자기경영을 하기 위한 사고 중 하나는 "넓게 사고하는 것이다." 많은 생각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인생 자체를 좁게 보지 말고 넓게 보고 생각하라는 뜻이다. 크게 보라. 그리고 넓게 사고하라. 나 자신을 틀 속에 가두려 하지마라.

당신은 혁신 해야한다. 배운게 도둑질이라 하여, 그 속에서만 놀려 하지마라. 새롭게 변화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우리는 자기경영을 하는 것이며, 자기경영을 통해 우리는 성공적인 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는다면 지금이라도 지금껏 해온 악습관을 전환 시켜보려해라. 세상에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변화를 주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 변화를 겁낸다면 당신은 무한경쟁 사회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음을 직시하고 당장이라도 나에게 변화를 주려 노력해보라.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내일부터라도 조금씩 변화의 길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한국자기경영연구소 소장 장재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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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자기경영이야기 l 2009. 2. 2. 16:19

설 익은 마음으로 도전하지마라!  


많은 명언과 경영 / 계발 서적을 읽다보면 도전하라라는 문구가 상당히
눈에 띄인다. 윗 글과 같이 사람들은 언제나 도전이라는 것을 멈추려 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 새로운 것을 진행하려한다. 

하지만 이 도전이라는 것도 설 익은 마음으로 한다면 가치 없는 일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마음이 단단하게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시작부터 해야되! 라는 의지로 시작하게 되었다간 오히려 금 같은 시간과
열정... 그리고 노력을 소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마음을 잡아라 
잠자리와 같은 곤충을 잡았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도망가지 못하게
날개를 잡든 꼬리를 잡든 무언가를 잡고 내 손아귀에서 놀게 하지 않는가.

간단히 얘기하자면 위의 이치와 같다. 내 마음 또한 다른 곳으로 도망가지
못하게, 소위 얘기하는 콩밭에 마음이 가지 않도록 내 마음 또한 잡고 또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첫째, 목표를 설정하여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적어두라. 나의 경우는 목표를
핸드폰에 적어둔다. 현대인은 핸드폰 중독증에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화가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화가 왔다 느끼고, 시간을 확인 할때에도
핸드폰을 습관적으로 열어본다. 이로 인해 자연히 내 눈에 잘 띄고 또 확인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마주치게 되어 자연스레 목표를 각인하게 되는 현상을
얻을 수 있다.

둘째, 나에게 제약을 걸어라. 우리가 무슨 일을 함에 있어 자신에게 제약을
거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내가 무언가를 시작하였다고
하자. 그 무언가는 나에게 금전 또는 그 이상의 것들을 이익 또는 손해를 끼치게
한다. 그렇다고 당신이 그 무언가를 하지 않을 것인가? 아마 금전과 관계되어
있을 경우 당신의 실천도는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때문에 이 방법을 활용
하라는 것이다. 금전과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사항들을 자신에게
부여해보라. 실천도 향상뿐만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조금 더 견고 해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두가지 사항들은 마음을 잡는 방법 중 기본 중 기본이다. 그렇다고 절대로
우습게 볼 사항은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다. 이것마저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먼저 위의 두가지를 실천 해보고 다음 일들을 진행해보라.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것이다.

                                                      한국자기경영연구소 장재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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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자기경영이야기 l 2009. 2. 2. 16:17

우리가 흔히 듣는 말 중에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라.. 라는 말이 있다.
뜻은 즉, 내가 속한 곳에서의 질서와 시스템을 제대로 파악하여 그에 맞게
실천하라는 뜻이다. 

필자는 지금 로마에 있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이 구절이 생각이 나더라.
혼잡하고 복잡한 질서 속에서 어찌 보면 한국인들 보다 더욱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이탈리아 인들을 보고 있자니, 로마의 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이 보였다.
로마에서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은 이제 옛 시대때부터 내려오는 하나의 속담처럼
되어버린 것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그 말 뜻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가...?

말의 뜻을 제대로 받아들이는데 있어 몇 가지 제안과 같은 이야기를 할까 한다.


첫째,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사람은 대체로 뜻을 해석하는데 있어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유는 자신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합리화 시키려는 습성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인간의
가장 본연적인 모습이며, 가장 고치기 힘든 부분임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때문에 우리는 말의 뜻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절실히
필요하다. 


둘째, 겪어보기 전까지는 단정짓지 말라.

먼저 "로마법을 따라라"라는 부분을 잘 생각 해보기 바란다. 사실 우리는 로마 시대의
법이 무엇 인지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시대에 살지도 않았으며 당시 로마의
법이 어떠 했는지 정확히 알기란 전문적인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고는 정확히
알기 어렵기때문에 우리는 로마의 법이라는 주체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아야 할 것
이다. 하지만 우린 로마의 법에 대해 깊이 고뇌하고 생각하더라도 법에 대해 알지는
못한다. 이유인 즉, 법이란 읽어보고 겪어보기 전까지 정확하게 확답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겪어보기 전까지 단정짓는 버릇을 버리려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사실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우리에게는 경험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경험이라는 것은 이미 행하거나 지나갔던 일들에 대한 기억이다. 그 기억은 쉽사리
지워지지도 않으며 비슷한 경험이 발생했을 때 미리 의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욱 큰 문제는 경험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내가 경험한 것처럼
단정을 짓는다는 것이다. 이는 무언가를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며
자신감과 목표에 대한 도전 욕구를 억제시켜 성취감을 감소 시킨다. 때문에 일을
진행하기도 전에 쉽사리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필자가 과감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절대 겪어보기 전까진 단정짓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겪어보았다 하더라도 돌파의 실마리를 찾으려 해보라.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돌파구가 보일 것이다. 당신은 할 수 있다. 다만 노력하지
않으려 하고 단정짓기 때문이니 부질없는 마음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시작해 보기 바란다.


셋째, 자신(Self)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나(Self)라는 회사를 설립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성하라.
회사를 경영하는 분들이나 경영에 관해 참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회사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만약, 내가 잘 알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회사 시스템을 잘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회사 부서의 구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있어 회사 부서의 구성을 참고하여 만든다면,
Self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항상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라"라는 속담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라. 위의 세가지만 유의하더라도 당신의 삶은 지금보다 윤택해질 것이고 오류와
오차의 범위를 확연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길지 않은 삶을 즐겁고 재미있게 그리고
윤택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은 많다. 위에 설명하는 방법들 또한 그 많은 방법들 중
하나일 뿐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윤택하게 보낼 것인가 힘들게 보낼 것인가... 

당신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며 로마에서... 

      

            한국자기경영연구소 소장 장재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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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자기경영이야기 l 2009. 2.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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