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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인구 통계를 바탕으로 투자에 필요한 보조 지표를 소개 함으로써 투자자에게 새로운 비젼을 제시해 준 것 같아 좋았습니다. 

첫째로,
본 책은 수치적으로 미국과 유럽 등 여러 국가들의 자료를 보여 주고 있으며, 차트를 활용하여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리를 해두어 세계 여러 나라들의 수치 / 통계적 자료들을 한눈으로 비교 분석 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두번째로
가치와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한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 타 나라의 사례를 통해 제가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인구 분포도에 따라 각 인구가 늘어날 시점을 예측하여 미리 대비, 투자할 수 있다는 점 이었습니다.

세번째로
약간 아쉬운 점이기도 한데 너무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을 할 수 있는 툴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이 책은 장기 투자자에게 정말 적합하다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으니, 부담없이 보조 투자 지표로써의 활용에 포커스를 맞추시고 접근하게 되신다면 올바른 투자의사결정을 하시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이 책을 읽은 뒤 몇 가지 떠오르는 기업이 있더군요. 여러분들도 투자의 맥을 잘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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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Book Review l 2009. 2. 2. 01:07



이번 금융위기는 지금까지 우리가 닥쳐 보지 못한 위기이다. 왜냐하면, 가장 큰 이유로
파생상품을 얘기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는 과거의 위기와 비교했을 때 없던 것이기에
더욱 대응을 잘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한다.

분명, 우리는 어려운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는 한 사람만의 잘못이 아닌 세계
모든 이들의 잘못이기도 하다. 일부 상위계층의 잘못이라 생각할 수 있기도 한 이 위기는
사실, 부를 갈망하는 미국 서민들의 부동산 투기 열풍으로 인해 몰고 온 것이라 더욱 
모두의 잘못이 되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우리네 기업들은 어떠한 대처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가...?

사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정답이 없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도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마당에 기업들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으리까... 그러나 우리는 이 절망이 깊은 
세상 속에서 한 가지 기대를 걸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조직을 대표하는 대표자
일 것이다. 가정에서는 가장이 대표자가 될 것이고, 기업에는 CEO 가 대표가 될 것이며,
나아가 나라에서는 대통령이 대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조직을 대표하는 자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존속 및 활황할 수 있는지를
보았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리더의 선정 및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리더의 
행동에 따라 방향은 달라질 것 임은 분명, 피할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기업을 대표하는 CEO 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스티븐 코비와 피터
드러커가 이야기 했듯 지식이 넘치는 사회, 즉, 지식사회는 이제 지혜의 사회로 도래하고
있다. 이는 더이상 CEO 들이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가지고 있어야 함을 뜻하며, 지혜는 
이 험난한 세상을 돌파해줄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 줄 것이다.

CEO 의 지혜라는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이 있다면, 과연 내가 이 상황이 닥치었을 때 
나는 이곳에 나온 CEO 들과 같은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것 이었다. 분명,
아직 나의 경험은 이 곳에 나온 CEO 들보다 부족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에게서
몇 가지 가능성을 느낀 것은 책에 나온 내용들이 모두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하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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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Book Review l 2009. 2. 2. 01:05




하게타카... 우선 드라마를 먼저 접한 나로써는 이 책에 더욱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이 소설은 새로운 지표를 
심어줄 것이라는 생각이 무엇보다 강하게 들었고, 일본의 거품경제를 
배경으로 했다는 것이 금융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헤쳐나갈,
방법들을 더욱 모색해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인지도 모른다.

우선, 책의 전체적인 평은 잘 짜여진 한편의 시나리오라는 것이다. 날짜별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향후의 내용에서 하나의 퍼즐처럼 모두 맞춰지게
소설을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생각한다. 와시즈, 이 책의 주인공은
드라마와 같이 냉철하고 판단이 빠른 사람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는 Financial Business 에서 가장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의사결정능력을
더욱 부각시켜주어 보는내내 향후 금융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지표가 되어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외에도 정보의 중요성, 금융 비즈니스의 잔혹함 등을 묘사하기도
하였기에 앞으로 금융업을 업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왜냐하면, 대개 많은 사람들이 금융업에 진입하고자 할 때 단순히
좋은 것만 바라보고 접근하기 때문이다. 이 소설에서와 같이 사실 금융 
비즈니스는 철저하고 잔혹한... 그런 양면을 보이기 때문이다.

아마,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이 저팬의 가장 큰 목표는, 당시
일본의 거품경제에서 일 기업들이 외자에 상처를 입은 모습을 보고 
분개한 작가가 다양한 상황을 설정, 접목시켜 당시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던 일본인들에게 교훈을 주고자 함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남들은 모두 비난하지만, 나의 생각은 하게타카란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생태계에서 대머리 독수리(하게타카)가 죽은 시체를 뜯어 먹지 않는다면, 
시체에서는 병균이 증식되어 새로운 질병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때문에 하이에나나, 대머리 독수리는 생태계의 꼭 필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세계도 같다. 

만약, 벌쳐펀드(하게타카)와 같은 공격적 자본이 없다면, 그 기업은 존재 
조차 하지 않는 그런 기업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정크본드의 발행은
시체, 기업의 부실채권을 인수해주는 것은 시체를 뜯어먹는 대머리 독수리
(하게타카)라면, 기업이 회생되는 것은, 대머리 독수리의 배설 또는 시체의 
잔여물이 다시 새생명을 피게 해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남들이 비난하는 벌쳐펀드는 국내에서도 이득을 많이 취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기업으로는 외환은행이 있다. 이 외에도 스타타워, 벽산건설, 등 
우리나라 또한 다양한 세력들에게 당하고 짓밟힘을 당했다. 우리는 그들을
원망할 수 없다, 우리는 당시 자생할 수 있는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부서지고 
넘어진 기업들을 현재까지 잘 살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벌쳐펀드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오히려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한다. 끝으로

미국의 금융위기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요즘, 일본은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
자신들이 미국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해외 M&A 를 서둘러 진행하고, 미국 은행을
인수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듯 다양한 패턴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우리도, 우리가
당했던 그 시절을 되새기며, 이제는 우리가 갈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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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Book Review l 2009. 2. 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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