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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는 바디 오브 라이즈)

최근, 이슬람 지역에서 폭탄 테러를 당한 한국분들의 명복을 빌며,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영화의 단골 주제인 첩보원과 관련된 영화입니다.

탐 크루즈에 이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인 디카프리오와 러쉘 크로가 나온다는 이야기에 누구보다 큰 기대를 가지고 이 영화를 접했습니다.

다만, 다소 식상한 듯한 주제를 가지고 덤벼드는 시나리오가 안타까웠지만, 연기 면에서는 충분한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당신은 진정 전 세계의 이슬람화를 꿈꾸고 있는가?)

디카프리오는 첩보원의 생활을 실감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항상 그렇겠지만, 첩보원들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합니다. 보통 007 에서 나왔던 첩보원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멋있는 외모에 젠틀함까지 겸비한 007형 첩보원은 이 바디 오브 라이즈에서 나오는 첩보원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갖은 욕설은 기본이고 마지막에는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는 모습을 보더라도 007과는 전혀 다른 첩보원이죠.

(이 영화의 주인공 디카프리오, 토탈 이클립스의 꽃미남은 이제 없다!)

특히 불에 타고 있는 시디를 줍는 모습에서 디카프리오가 첩보원의 본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이니, 이제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손 꼽아야 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불에 타고 있는 정보들을 사수하라!)

이 영화를 보다보면 현재 구글 어스(?) 보다 몇 배는 뛰어난 위성 촬영 장치를 보여줍니다. 아직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세한 부분, 사람들이 다니는 모습까지 모두 촬영을 하더군요.
(마치 바로 위에서 감시하는 듯한 모습)

디카프리오가 육안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거 참... 내 눈은 동태인지 저는 도무지 하늘을 쳐다봐도 알수가 없더군요.(서울 하늘이 드러워서...?)

(또 다른 주인공인 러쉘크로)
이 영화에서 또 주목해야 될 부분은 바로 러쉘 크로의 능청스러운 연기 입니다. 정말 능구렁이 같더군요. 심리전을 잘한다고 해야될까...

(우리 하니(마크스트롱)군~ 마치 앤디가르시아를 보는 듯한 포스...)
바디오브라이즈의 총체적인 평을 하자면, 최근 나온 첩보 영화들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는 것 입니다. 최근 나온 첩보 영화들은 본 시리즈와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특수한 능력자 같은 첩보원이 수십명을 살해하는 패턴이죠. 하지만, 이 바디오브라이즈는 현실성을 무엇보다 강조했습니다. 때문에 현실적인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의 경우에 추천합니다. 본 시리즈와 같은 화려한 액션은 나오지는 않지만, 분명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 영화는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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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Media Review l 2009. 4. 2. 14:45


이 영화를 보는내내 탐크루즈의 연기에 감탄 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연기파 배우가 되어버린 탐 크루즈... 보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이전과 비교했을 때 인물에 동화된 탐 크루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이 드셔도 멋진 탐 크루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

그는 눈과 팔을 잃기 전 히틀러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를 글로 씁니다. 사실, 당시에는 히틀러의 체제가 워낙 막강 했기에 혼자서 비밀 일기를 쓰듯 글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이때는 두 눈이 멀쩡하죠.)
곧 일어날 폭격 때문에 탐 크루즈는 한쪽 눈과 손을 잃게 됩니다. 이때부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극의 재미를 더해주죠.

(멀리 검은 색 점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연합군의 비행기들)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고 가는 순간 독일군이 폭격을 당합니다. 다른 전쟁 영화들보다 화면 및 연출이 엄청 잘 나왔더군요. 마치, 고전 영화를 보는 듯한 컬러지만, DVD 급 정도의 화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폭격을 맞고 쓰러진 탐 크루즈... 이때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폭격을 맞아 한쪽 눈과 손을 잃은 탐 크루즈, 히틀러에 대한 그의 증오는 더욱 커져만 가고, 군으로 복귀한 그에게 군내 히틀러 암살 조직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옵니다.


군내의 장성들도 있는 이 모음이 바로 히틀러 암살 조직... 그들은 두번의 히틀러 암살에 실패하며, 핵심 멤버 중 한명을 잃게 되고 그에 대한 적임자로써 탐 크루즈를 섭외합니다. 암살에 대한 이야기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이 이들의 가장 큰 단점... 탐 크루즈는 이들에게 하나의 희망과 같은 발키리(히틀러가 사망, 혹은 위험할 시 발령되는 예비군 동원 작전) 작전을 통해 암살 시도 및 베를린 장악 작전을 계획함.

(1차 계획 실패 후 상관은 그에게 굴욕을 안겨준다.)

발키리 작전을 활용한 1차 작전이 실패하자, 예비군 사령군은 그에게 치욕아닌 치욕을 안겨줍니다.

(극중 히틀러, 정말 닮았다...)

(결국 2차에서 폭발에 성공한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촉박한 마음이 드는 탐 크루즈는 결국, 2차 작전을 감행하는데... 그 결과는...

(실제 폭파 장소, 이 상황에서도 히틀러는 살아남았다. 대단한 녀석...)


작전명 발키리의 실존 인물과 탐 크루즈

(극 중 실존인물인 "슈타우펜베르크"와 "탐"은 정말 많이 닮았다.)

내용의 전체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은 언제나 도가 아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2시간 동안 정말 집중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물론, 전쟁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다소 재미가 없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와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라 더욱 재미가 있었다.

특히 탐 크루즈의 인물 동화에 초점을 맞추어 본다면, 발키리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간만에 나온 전쟁 영화 중 재미있게 본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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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Media Review l 2009. 3. 30. 13:46

각종 포털에 검색어 상위 순위로 올라올라와 있길래, 동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이거 원...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생겼네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부대 전체가 면책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군대는 상명하복의 체계로써 그 기강이 강해져야 되는 것이 사실인데 이건 정말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요. 둘다 파이터 적인 면도 없어서 리얼 막타를 때리는데 보는내내 웃기면서 어이가 없습니다.

요즘 군기강이 완전 헤이해졌군요. 아무튼 우리때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네요. 이걸 올린 녀석도 생각이 있는건지...

하도 민간에서 군대를 욕하니깐 풀어진 군대의 막장을 보게 되네요.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주소는 동영상을 본 곳...


http://suintnet.egloos.com/23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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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etc.. Review l 2009. 3. 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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