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팅 Blog


사회가 각박해지다보니 우리는 좁은 의식을 가지고 사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현실에 부딪혀 발생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넓은 마음으로 사고하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는 훈련으로 이것이 해결될까... 라는 의구심이 들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가능한 것이니 마음을 다르게 먹고 접근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두 가지를 설명드릴까 합니다.

1.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첫째는 바로 긍정적인 마음입니다. 앞선 이야기에서 언급했듯 긍정적인 마음은 좋은 것들을 많이 가져다 줍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물들을 부정적인 마음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지요. 사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기는 무엇보다 힘듭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마음을 풀고 접근한다면, 분명 가능한 부분이기에 꾸준히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애를 씁시다.

2. 글로벌하게 생각하라.
둘째는 글로벌하게 생각하라 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사고하라 라는 제목과 같이 한국 또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국한된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넓은 사고를 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우물안 개구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인데, 이는 자신에게 제한선을 두는 꼴 밖에 되지 않으니 가능하다면, 할 수만 있다면 제한선을 허물고 넓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두 가지 방법은 사실 크게 어려운 방법이 아닙니다. 어디서나 할 수 있으며, 시간만 가능하다면, 머릿 속으로 대 해결 가능한 부분이지요. 그러나 우리들은 가장 큰 문제인 실천을 하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 글들을 읽고 책을 읽어도 잘 되지 않는 이유 또한 실천 때문이지요. 세상 무슨 일이든 우리는 실천하려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항상, 처음이 어렵습니다. 처음의 시작을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기 보다는 우선 실천을 한번 한뒤 어떻게 진행할까를 고민하세요. 분명 실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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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자기경영이야기 l 2009. 2. 17. 00:45

로스트 룸은 최근 본 미드 중에 작품성이나 내용 면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내용의 참신함을 더불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미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느 미드와 같이 시작은 항상 장엄하게 시작합니다.


모든 것은 이 방에서 시작됩니다. 잃어버린 방이라는 뜻을 가진 제목과 같이 하나의 방에서 부터 시작하죠. 이 방은 드라마를 구성하는 가장 큰 요소이자, 핵심이기도 합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열쇠, 주인공이 이 열쇠를 얻게 되면서 모든 이야기들이 시작됩니다.


주인공입니다. 매력적으로 생긴 남자이죠. 위의 방이 리셋되며, 자신의 딸이 없어지게 되는데 이때부터 주인공은 열쇠와 연관된 모든 사항들에 접근,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로스트 룸은 최근 봤던 미드 중 가장 재미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짧은 스토리라는 것인데요. 짧은 시간내에 많은 것들을 표현하고자 하다보니 다른 물건들의 능력들이 묻혀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지요.

조금 더 긴 내용의 스토리를 가졌다면 좋았을 걸... 이라는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아무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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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enter/Media Review l 2009. 2. 17. 00:28

1인 기업 Master <5회>

"그럼 이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민석은 비장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이야기 했다.

"우선, 오늘은 Step 1 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하겠습니다."

"네"

계약서에 싸인한 뒤 나는 온순한 양과 같이 그의 말을 들었다. 항상 대화의 주도를 내가 끌고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나이도 어린 친구의 말을 고분고분 듣고 있다니... 나도 정말 급하긴 급한가보다.

"우선, 김선생님께서는 강사를 하신다 하셨지요."

"네"

"아까 전에도 말씀 드려듯 강사는 요즘 레드오션인 상태입니다. 특히, 자기경영 / 계발 강사는 더욱 그러하죠. 때문에 김선생님께서 가장 먼저 해야 하실 것은 자기경영 / 계발 중에서 어떤 분야로 접근하느냐 라는 것입니다."

그는 이전에도 진행해본 것처럼 단숨에 이야기를 했다.

"어떤 분야라니요?, 자기경영 / 계발이 분야가 아닌가요?"

"흠.. 자기 경영 / 계발에도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목표설정, 시간관리, 재테크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경영 / 계발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이죠. 물론, 그것들을 전부다 할 수 있겠지만, 요즘과 같이 포화 상태에서는 기업이 핵심 사업을 정하듯 한 가지 강력한 분야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반도체하면 삼성이 생각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부분이었다. 하지만, 곧 잘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한 강의에서 한 명의 강사가 자기계발 프로그램 전체를 진행 한적은 없었다.

"아..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나는 당연히 모를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시장 상황은 물론 나에게 어떠한 분야가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흠... 우선은 그 분야를 함께 찾아봐야 겠네요. 무턱대고 잘 모르는 분야를 선택하게 될 경우,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우선 제가 몇 가지를 적어드릴테니깐, 오늘 댁에 가시어 이 명제들을 놓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다음 미팅때까지 정리해 오시면 됩니다." 

그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노트에 명제 몇 가지를 적어주었다. 나는 그것을 받아, 곱게 접어 주머니에 넣어두었고, 우리는 30분간의 미팅을 끝냈다. 그리고 커피숍에서 나와 헤어질 때쯤, 그는 내일 오후 3시경에 다시 미팅을 하자고 이야기 했다.

집으로 가는 내내 이 명제들이 대체 분야 설정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버스 안에서 해보았다. 그러나, 도무지 생각해도 관계는 없어 보였다. 그저, 흔하게 볼 수 있는 자기경영 / 계발 테스트와 같은 내용이라 더욱 그런 거 같았다.

항상, 자기경영 / 계발 테스트를 해도 1회성인 것들 뿐이였는데 대체... 이걸로 무슨 분야 설정을 한다는 것인지 나는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래, 장민석의 말처럼 우선, 집에 가서
곰곰히 생각해보자!



본 소설은 픽션이며, 소설에 등장하는 인명과 지명 등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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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연재/1인 기업 Master l 2009. 2. 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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